아직까지 그런식으로 나올 성숙하지 않을때 이긴 한데 거리는 좀 둬야할듯 합니다

그냥 필름값 한번 달라고 하고 안주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남의 물건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저도 비슷한경험 있었는데 제가 반대로 뭐 그러면 남자가 돈 1~2 만원 아까워서 그러냐고 역으로 그랬더니 며칠있다 필름 뭐냐고 물어보더니 사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받았던 기억이..

만약 안그랬다면 저도 거리 조금 뒀을것같기는 합니더

계속 그런식으로 배째라 나오면 그냥 돈 받지 마시구요

2만원 돈에 사람하나 잘 걸렀다 생각하시고 손절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냥 필름도, 그 분도 없는 셈 치는 게 속 편합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이 말 자체가

논리로는 자신이 불리할때 나오는 말 입니다

그냥 뚝배기 치료하세요 그리고 더이상 안 만나시면 됩니다

관용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관용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럴때 선생님과 부모님의 존재가 필요합니다. 타인의 재물에 손해를 끼쳣으니 책임은 져야죠

미안한개 먼저죠 너무한 친구네요

지금은 학폭기록부 남는다지만 저 학교 다닐 시절 저랬으면 바로 의자 집어 던지고 맞짱각입니다

그건 니가 할 말이 아니고 내가 해야하는말인데 하면서 청구를 하셔야

요즘은 가해자가 피해자말을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