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ALPS 정화 후 한국까지 참여해서 교차검증됬습니다.
- 판다다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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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13:39
도쿄전력 및 한국 등 세계 각국 연구소가 참가해서 IAEA 과 별개로 검증을 했고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미국 로스 앨래모스는 오펜하이머 그 곳 맞고요.
ALPS 성능 논란으로 곤혼을 치룬 후 개선 후 제일 최신 연구이며 후속 연구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국내 학자들이 말하는 것 빼고 뉴스에서 단 한번도 나온적이 없죠.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8300600035
이 기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굉장히 과학적인 결과물인양 말하지만 방류직전에 희석비율도 임의 변경하는데..?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world/japan/article/201606220931001/amp
크리티컬한 상황은 수년전에 지난 마당에 이제와서 방사능이 어째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계속해서 기준치나 처리 방법에서 잡음을 일으킬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가능한 은폐를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그래왔으니까요.
믿거나 안전하다라는 얘기를 하기엔 일본은 너무 멀리왔어요. 양치기 소년마냥..
설계 수치 이상의 지진과 해일이 같이 왔고 운도 지지리도 없었기 때문에 터졌습니다.
1.최초 대지진 발생. 원자로 자동 셧다운.
2.대지진 후 외부 전원 공급망인 송전탑의 기능 상실.
외부 전원이 상실 됐지만 발전소 내 비상용 디젤 발전기와 UPS로 자가 발전하여 냉각수(이소콘)를 공급할 수 있었으므로 문제는 없었음.
대지진 이후 쓰나미 발생.
3. 쓰나미 발생 후 발전소 침수. 변전 설비도 침수.
변전실 침수로 비상발전기로부터 전력을 못 받게 됨. 백업용 배터리 작동. 배터리 설계 용량은 8시간.
이동식 발전기 및 여분의 배터리 급파. 그러나 열악한 도로를 이용하느라 6시간 후에나 현장 도착.
4. 여러 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이동식 발전기 연결 실패. 이유는 지하실의 전원 연결부의 침수와 적절한 케이블의 부재. 결국 배터리 방전. 전원 공급 중단. 냉각 시스템 운용 정지.
5. 순환하지 못한 냉각수가 끓어오르고 핵연료가 외부로 노출되어 온도 급상승.
그 와중에 고온 상황에서 연료봉(Zr)과 증기가 반응하여 수소 발생.
6. 발생한 증기와 수소로 인해 격납용기 내부 압력 상승, 이에 격납용기 파손을 막기 위해 증기 배기.
7. 이때 증기와 함께 배기된 수소가 원자로 건물 내부에 농축되어 수소폭발 발생, 원자로 건물 파손.
안전하면 자국내에서 쓰면 되지 않냐는거도 바닷물이라 쓸때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