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적자 엄청 볼 때 정말 어떻게 운영하려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뒤바뀌었네요...갓팡..

손정의가 돈 들이 박은 거에 비하면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로켓배송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으니 앞으로는 자리잡을 거 같아요

아마존처럼 독과점만 안 되면 참 괜찮을 거 같단 말이죠

진짜 한국의 아마존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쿠팡이 적자보면서도 계속 자본 때려붓는 이유가 카카오나 페북이 그랬던것처럼 그 자체로 수익을 내기보단 플랫폼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해서 이후 다른 사업에도 그 유저층을 그대로 활용하는것이다 라는걸 쿠팡 초창기때 분석들로 접했는데 쿠팡플레이나 쿠팡이츠 같은 사업 확장을 보면 진짜 그렇게 되고 있네요

플랫폼 입지 다지기가  크게 작용한것 같네요. 마치  카카오처럼

저희 집만 해도 와우회원 가입하고 뭐 살꺼 생기면 쿠팡부터 검색해보고 있네요. 배송 그래도 로켓배송이면 빨리오고 가격도 뭐 다른곳 배송비 포함 가격이랑 비교하면 큰 차이 없고요. 정말 다른곳이 매우 싼게 아닌 이상 쿠팡만 쓰네요. 

저도 배송 때문에... 쿠팡으로 주로 시킵니다

쿠팡 맴버십 가격 올려도 전 유지하려구요. 얻는게 너무 많아요.

확실히 좀만 필요하다 싶으면 일단 쿠팡보고 다른곳찾아보게되는거같습니다 하루만에 온다는게..

로켓하나만 구독해도

쿠팡플레이같은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구색갖추기 수준도 아니고 꽤 신경써서 서비스하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