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트위터)의 @VivyVCCS가 Windows 파일 탐색기에서 새로 발견된 버그로 앱의 폴더 탐색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이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악명 높은 문제 중 하나를 완화할 수 있는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버그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하지만, 가장 쉽게 활성화할 수 있는 버그 중 하나입니다.

이 버그(또는 해킹)를 활성화하려면 파일 탐색기를 열고 F11 키를 한 번 눌러 전체 화면 모드로 파일 탐색기를 연 다음 다시 F11 키를 눌러 전체 화면 모드를 종료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다입니다! 버그가 수정되면 다른 드라이브에서 다른 폴더로 이동할 때 즉시 새로 고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버그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것이므로 가장 빠른 최고급 SSD부터 가장 느린 하드 드라이브까지 모든 드라이브에서 성능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이 '버그'의 유일한 문제점은 버그를 활성화할 때 탐색 막대가 깨진다는 것이지만, 크게 향상된 성능을 위해 지불해야 할 작은 대가입니다.

F11을 누르는 것이 너무 불편한 경우, Schalk Burger는 파일 탐색기를 열 때 자동으로 해킹을 활성화하는 자동 핫키 스크립트를 Github에 만들었습니다.

파일 탐색기는 특히 구형 운영 체제에서는 매우 빨랐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10과 11과 같은 최신 Windows에서는 점점 더 '투박'해졌습니다. 이는 제가 경험한 바이며,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수십 개의 포럼 게시물에서 Windows 10 및 11의 파일 탐색기 성능 지연에 대해 불평하는 사용자들의 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적어도 Microsoft가 이 버그를 수정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새로운 파일 탐색기 해킹이 온라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면 수정할 것이라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