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빼고는 왜 굳이 싶은 느낌이네요

대신 폴드 전용 케이스가 1종에서 2종으로 늘어났고

워치 스트랩도 폴드3 한정판때 들어간 3개 중 하나는 일반 실리콘 스트랩이었는데 그걸 빼고 레더스트랩만 2개 들어간거죠

S펜도 프로에서 폴드용으로 바뀌긴 했지만 전용 케이스도 있구요

구성품이 이래저래 바뀌긴 해서

원가를 알아야 원가절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본적으로 명품 가죽제품들이 워낙 비싸니

워치 에르메스도 가죽줄 하나면 버즈 두개는 넘고..

까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버즈나 무충기 빠진건 아쉽긴 하네요.

시계줄 3종은 2종으로 줄을 만해요 고무줄스트랩 2개 있는데 톰브라운 티도 안나고 그냥 하이브리드 스트랩 운동때 써도 돼요

버즈가 좀 아깝긴 한데 전반적인 퀄리티를 올린거라면 납득가능할 순 있겠네요

버즈랑 무선충전기 가 빠져서 풀셋트 느낌이 없어서 아쉽기는 합니다. 아마 포함했으면 500만원대라 심리적 저항선 고려한 거 같기도 하지만,  500만원대에 버즈 톰브라운 가죽 케이스+무선충전기 해도 살 사람은 살 거 같습니다. 

언제 부턴가 그냥 아무데나 원가절감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네요

나중엔 무게 1g 줄어도 원가절감이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