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리는거보니

S8G3 대비

CPU 싱글 성능 오차범위내 약 열세, 멀티 성능 동급

GPU 좀 열세

이런 느낌인데

저 GPU 좀 열세가 어느정도 열세인지가 관건이겠네요.

1.1~1.195GHz 클럭 기준 10% 내외로 열세면

열세이긴 하더라도 기존 RDNA2 IP를 커스텀 최적화해서 IPC를 무려 50% 가까이 올린셈이라

차기 전용칩에 대한 청사진과 삼성 GPU에 대한 미래의 가능성이될듯합니다.

그리고 전성비 비교에서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으면

삼성파운드리 EUV에 정상화 유무도 알수있을테구요.

면적당 성능이 아닌 순수 성능이랑 소비전력만볼땐 N4P랑 비슷한 성능을 내준다는 말이 있으니

찌라시대로 될지도 궁금합니다.

이게 그러니깐 두 칩셋 성능이 막 세대 차이 수준까진 나지않아도

뭔가 티어 구분이 납득되는 성능 차이는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ㅡㅡa;

같은 플래그십이지만 티어구분이될 만큼의 성능차이가 있는 그런 느낌?;

사실 무엇보다

S8G3가 L3캐시 12MB라서 벤치에선 눈에 띄는 차이는 없지만

실사용에서 분명 이점인 부분이라 L3캐시 8MB인 E2400 대비 이점이 있을겁니다.

이번에 테슬라에서 ARM, 몽구스, 애플 코어 비교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큰 용량의 캐시가 DRAM 접근 횟수를 극적으로 줄이고

전력소모 낮추는데 기여도로 이어진다고 했으니
 

이런부분 생각하면 S8G3가 사용 시나리오상 분명 나을겁니다.

근데 뭐 그렇다고 E2400의 L3캐시가 ARM에서 권장하는 기준은 충족한지라

E2400이 욕먹기도 애매하네요...

E2400 자체의 문제보단

그냥 S8G3가 E2400보다 좋게 나와버린게 문제인듯합니다 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