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말고 내년이냐면, 돈도 없고 무엇보다 약정도 안끝나서 다들 적어도 약정은 지나고 바꾸라네요. 원래는 플립 가려 했는데 맥과 아이패드 사용으로 아이폰이 마려워진것과 이번 15가 너무 잘나와서 16존버 해볼까 싶더군요,

흔히 갤럭시 -> 아이폰 이동시 삼벤통이 걸린다고 하는데, 벤스드야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있으니 상관없고, 통화녹음은 제한적이지만 skt서 얼추 방법이 나와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법적 효력까지는 힘들어도 적어도 일상에서 증명용으론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문제는 삼페인데, 정확히는 삼페 보다는 교통카드가 문제입니다. 삼페야 조금 불편하겠지만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대체가 될꺼 같습니다. 어차피 애플페이서 타 카드사 된다고 해도 아무곳에서나 되는건 아니라 카드가 필요하니까 전 당장은 애플페이의 타 카드사 확대가 삼페의 대안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교통카드가 걸리는게 평상시에 최소로 들고 다녀야 하는 카드가 교통카드용 나사카 + 매인 결제용 카드 + 어머니가 주신 학교 점심밥값용 카드로 3개로 많아서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에 술먹게 되면 민증까지 하면 4개라 더더욱....

민증은 물론 모바일 운전면허가 있으니 대체야 하려면 가능한데 간혹 안받아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들고 다니게 되는거 같습니다. 교통카드는 티머니 후불결제만 애플페이서 되면 좋은데 말이죠. 이거 두개만 해결 되면 바로 넘어가는데 참 이게 걸리네요. 그냥 지갑들고 다니면 되는거 같지만은 한번 페이에 적응되니 없는 세상은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