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의 리틀코어와

A17의 E코어는 동일 전력일 때 성능차이가 3배,

Arm 미들코어를 A17 E코어만큼 클럭을 내렸을 때

Arm 미들코어가 전력을 두배를 더 소모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저전력 구간의 중요도를 생각하면 이는 대기시간과 저부하 작업에서 상당히 효과적이죠

그런데 이제 M칩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A칩을 기반으로 빅코어를 늘리고 클럭을 올려 제작되는 M칩 특성상 A16을 건너뛰었으니

A17을 기반으로 M3 가 만들어질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지금 A17의 빅코어도 문제일 뿐만 아니라

GPU의 문제도 심각해서 M3 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M칩이 주목받은 이유가 단순히 높은 성능이 아니라

엄청난 전력효율이었던 만큼 단순히 피크성능이 오르는 것 만으로는 예전처럼 주목받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