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또 불편한점을 하나 말하겠씁니다.
- 비둘기야먹자
- 조회 수 517
- 2023.09.20. 01:16
갤럭시워치4를 2년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이건 어쩌면 클래식에는 해당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물리적인 컨트롤의 부재입니다. 이벤트(ex. 전화)가 발생했거나, 무엇인가를 간편하게 컨트롤(ex.버즈 음악볼륨) 해야할 때 물리적인 컨트롤 솔루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길을 걸으면서 전화를 받아야 할 때나, 이어폰 볼륨을 조절할 때 굳이 워치로 하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버튼을 직접 보고 드래그해야하거든요. 그냥 주머니에서 핸드폰 볼륨 상 눌러서 전화받거나, 볼륨키로 음량을 조절합니다. 버튼은 안보고도 조작할 수 있거든요.
애플워치처럼 용두를 탑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간편한 이벤트의 수락/거절을 버튼조작으로도 가능하게 만들면,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면, 갤럭시워치가 좀더 "웨어러블"에 적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s21 팬텀그레이
tab s7 네이비
버즈라이브
갤럭시북 이온2 13.3형
워치4 40mm 실버
tab s7 네이비
버즈라이브
갤럭시북 이온2 13.3형
워치4 40mm 실버
댓글
예전 기어s2/s2 클래식 때처럼 매끈한 베젤링/클래식한 베젤링으로 둘 다 베젤링을 가져가는거도 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