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런거 아예 처음 들어봐요 ㅜㅜ 

저는 경인권 사람으로서 차게 먹는 국수라면 김치말이국수나 초계국수 정도네요.냉국수가 있긴한데 그건 육수를 다른걸로 냅니다

엥 타지역은 냉국수 안먹나요?

수원에 살고있는데 처음들어봅니다.

저희집에서는 여름에 차게먹는 면요리는 열무비빔국수, 김치말이국수, 콩국수, 냉면, 막국수 정도였는데, 

언제부턴가 중국집에서 냉짬뽕이나 중국식냉면도 개시해서 먹어보고, 

집근처에 밀면집이 생겨서 올해는 밀면도 많이 먹었네요 ㅎㅎ

멸치육수 차갑게되면 비리지 않나요? 신기하네요

냉잔치국수의 존재를 살아생전 이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붓산이라 밀면만 주고 먹어서 잔치국수의 존재를 잊고있었습니다

부산인데 냉잔치국수는 처음 알았읍니다 

지금 냉잔치국수란 음식을 첨 들었네요

아주 가끔 멸치육수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된거 마셔보긴 했는데 그거로 국수는 처음 들어보네요

저도 처음들어보네요 

대구경북권 출신입니다. 냉잔치국수 아주 좋아했습니다 ㅎㅎ

이글의 반응이 더 의외라서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