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화웨이 창업자: 미국 제재는 압력이자 동기 부여…난 애플 팬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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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15:56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의 런정페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제재는 압력이자 동기 부여이며 애플은 화웨이의 교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0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런정페이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ICPC)에 참가한 대학생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대회 기간인 지난달 21일과 26일 나온 발언이지만, ICPC 재단 베이징본부의 홈페이지에 전날 공개됐습니다.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프로세서를 내장한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인 '메이트 60 프로'를 지난달 29일 전격적으로 출시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는 점에서, 런정페이의 발언 공개 시기가 '조절'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자리에서 런정페이는 '애플 팬이냐'는 질문을 받고 "배우고 비교할 기회를 준 교사가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그런 관점에서 나는 애플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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