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비건레더니 파인우분이니 환경 측면에서 좋은건 알겠는데
- 룬룬
- 조회 수 457
- 2023.09.21. 17:25
그래봐야 인조 가죽의 한 축이면서 새로운 친환경 소재랍시고 돈을 더 받는게 아니꼽습니다. 친환경을 무슨 돈을 더 벌 수 있는 아이템 정도로 보는거 같아서 좀 그렇스니다.
🥇미게 지박령
댓글
4
1등 Stellist
글쓴이
룬룬
Stellist 님께
2등 미붕붕드링크
3등 sourire
2023.09.21. 17:46
2023.09.21. 18:34
2023.09.21. 17:51
파인우븐은 인조 가죽은 아니긴 한데,
면에 물이 쭈왑 흡수되는거보면 우리나라같은경우에 고깃집 한번 가서 테이블에 폰 올려놓고
고기구워먹고 나오면 기름 튄거 얼룩남고 냄새베여서 바로 아작날거같더라구요...
폰은 방수방진인데 실수로 폰에 음료수라도 엎는날엔 케이스는 그냥 내다버려야 하고 말이죠...
아무리 폰 케이스가 소모품이라지만 8만5천원짜리 케이스를 오염되었다고 맘편하게 새걸로 사서 바꿔낄 수 있는분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오히려 오염이 빨라서 더 자주 새걸로 갈아야하면 그만큼 환경보호랑도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지요 ㅠㅠ
2023.09.21. 18:19
파인우븐은 패브릭 소재라서 인조가죽하고는 아예 다른 장르이긴 합니다.
가죽하고 비슷한 돈을 받을 정도의 소재인가? 에는 (특히 아이폰 파인우븐 케이스는 극세사 레이어는 매우 얇고 그 아래쪽을 메모리폼 비슷한걸로 채워넣은걸 생각한다면)좀 갸우뚱거리긴 합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