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폭스콘에서는 화웨이 조립 공장 근무자들에게

아이폰 조립 공장 근무자들보다 시간당 1천원 정도의 추가 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스콘이나 화웨이, 애플 중 어느 업체도 회사 차원에서 이 내용에 대해 답변해주지 않았지만 폭스콘의 채용담당자는 시급차이에 대해서

아이폰 조립 공장 근무자들은 애플에게 더 나은 복지혜택을 받는다며 그 부분에서 급여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폰 조립 공장 근로자들은 시간당 21위안 (3850원)

화웨이 조립 공장 근로자들은 시간당 26위안 (4750원)의 급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