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zmwpxWCiQY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

투자업체 대표인 30살 유 모 씨가 갤러리 대표 A씨를 폭행, 감금, 협박해서

고가의 그림을 빼앗고 투자 명목으로 마음대로 정한 이자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유 씨가 협박 과정에서 조직폭력배들까지 동원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1983년생 동갑내기끼리 모인 이른바

'불사파' 조직원들을 3명 동원했으며, 이들은 이른바 MZ 조폭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