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MS는 서피스의 붕괴를 회복할 수 있을까
- BarryWhite
- 조회 수 1184
- 2023.10.02. 13:25
최근 미국지디넷 외부필진 에드 봇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사업의 위기를 진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2012년 처음 출시됐다. 윈도8을 탑재한 서피스와 arm 아키텍처 기반 윈도RT를 탑재한 서피스RT가 시작이었다. 서피스RT의 큰 실패를 딛고 2018년 50억달러에 근접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 사업은 성장궤도에 오르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정점을 찍고 급격한 매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드 못은 5년전 게재했던 기고를 재인용 했다. 그는 당시 글에서 "5년전 정신이 온전한 사림이라면 그 숫자에 돈을 걸지 않았을 것"이라며 "2013 회계연도말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RT의 엄청난 실패를 설명하기 위해 일회성 9억달러를 감액해야 했다"고 적었다.
이어 "많은 회사가 그 시점에서 포기했을 것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근 방식을 장기적이고 끈질기며 파트너 중심적이라고 묘사한 스티브 발머의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발머는 파트너로 가득찬 경기장에서 '우린 집에 가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오고 오고 오고 있다, 끈기 있고, 끈기 있고, 끈기 있다'고 말했었다"며 "실제로 4년간 전반적 PC 출하량 침체와 감소 속에서 서피스 사업은 연평균 22%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적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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