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과거에 제가

5LPE, 4LPX+4LPE로 두 번 이빨을 털었던 적이 있던지라

(왜 두번이냐면 4LPX와 4LPE는 동시에 나왔기에 묶음으로 침ㅋㅋ)

 

4LPP는 초기부터 예의주시하고 있던 놈이라 상시 체크했고

4LPE 때 달성 실패했던 성능과 소비전력 +α로 달성하고

실리콘 결과물도 N5보다 높고 N4에 근접하다해서 기뻐했고

 

양산 기준 CPU 보증 클럭도

빅 3.3GHz, 미들 2.6GHz, 리틀 2.2GHz라서

 

"이번엔 진짜다!"

 

라고 생각했는데 구글 이놈들이 클럭은 낮추고 나와서 1차로 띠옹했고

3DMark 스테이블 성능이 별로여서 2차로 띠옹해서

 

 

 

"아......나 이번엔 양치기 소년을 넘어서 양치질 소년 되는것인가ㅠ"

 

했는데........

 

 

 

다행히도 텐서3 GPU 전성비가 시아준수하게 나와주었네요 ㅠㅠ

 

 

 

 

이리되면 자연스레 4LPP+로 제조되는 엑시노스2400을 기대할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서 현명한 왕도 기대할수밖에 없겠네요....

 

 

참고로 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4LPP+은 4LPP보다 더 크게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