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이 있죠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405
- 2023.10.18. 15:01
할 수 있는 영역은
애니메이션 개선이나 하드웨어 부분이나
최적화 같은 것들이고
할 수 없는 영역은
안드로이드의 같은 진영 내에서 기능이 부딪히는 거라던가 (니바쉐<>퀵쉐어)
커스텀 기능을 개발해도 이제 서드파티 개발사들이 구글이 도입하기 전에는 적용 안 하는 거라던가
자사 브랜드 제품군 나오기 전에 이 악물고 신경 안 쓰던 거라던가
(픽셀 폴드 나오고서야 열린 대화면 기기에서의 유튜브 앱 커뮤니티 게시글 표시가 대표적이죠)
연동성 같이 구글이 먼저 리드하고 묶어서 제조사들이 팔로우하게 해야 하는 걸 안 하게 했다던가
같은 것들이죠
근데 이제 삼성이 건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보통
유저의 직접적인 체감 영역에 주로 들어가는 부분이란 말이죠?
애니메이션이니 셔터랙이니 최적화니 같은 것들이요
그런 부분은 삼성이 각잡고 건드려서 빨리 개선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는 느낌이 크게 안 들어서 모르겠습니다
저야 그래도 좀 둔감한 편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긴 하는데
다른 분들에게서 여전히 계속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뭔가 싶기도 해요
댓글
그래서 굿락에서 아예
안드로이드 커널에서 따로 빼서 애니메이션 건든다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