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프로 구입. 근데 생각보다 맘에 안 듦

2. 즉시 14프로 판매했는데 15프로 불량확인

3. 반나절 날려가며 새제품 교환해옴

재고 없었으면 14프로 팔았기 때문에 큰일날 뻔 ㄷㄷ 

4. 판매한 14프로 카메라 불량확인 회수함

그냥 민팃 던져봤더니 감가사유가 카메라가 아니라

화면 잔상이라고 뜸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진짜 미세한 번인 확인 

5. 14프로 수리받으러 감 또 반나절 날리고 무상수리

6. 민팃 다시 던졌더니 또 잔상 뜸 PTSD 오는 줄 

7. 씩씩대며 다른 민팃 가서 화면은 정상판정 받았는데

수리하면서 나사쪽을 긁어놔서 테두리로 B급 판정

8. 민팃에 던진 후에 애케플 환불전화 했는데

오늘 수리이력때문에 딜레이 상태라 괜히 신경쓰임

9. 어제 생일인데 월초에 초행길이라 헤매다

걸린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옴 (제잘못 100%)

올해 아이폰 기변 참 힘드네요 ㅋㅋㅋ 

이러고 미코에 딱 들어왔는데 스핀이 돌았군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