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q0xxd0MHpk

이스라엘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해서도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소행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E3OiAVKIw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을 촉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식량과 의료품, 식수, 연료가 최대한 빨리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도 "이스라엘의 자위권 언급이 없는 결의안 초안에 실망했다"며 거부권 행사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