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들이 내수에서는 뭐 어떻게든 가격적 우위를 가져오긴하는데(보조금이든,특허 ㅈ까든..)그게 국외로 나가면 가격이 팍 튀는거 보면 가격우위를 가지면서 그정도의 기능,성능을 가져올수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좋은부분 베껴오자는 이해는 하는데 중국에 따라 잡혔다!는 문제있는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도 250만원 300만원 박고 내면 기능우위 가져올수있겠죠

저도 글에서 쓰긴 했는데 메이트 X3는 중국 내수에서도 가격이 장난 아니죠.
8+G1을 쓰고 인건비나 그런거 감안했을때 12GB 램 에 256GB를 245만원 받는건(중국내수가격)
정말 감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도 팔긴 하는데 시작가가 308만원이네요 ㅡㅡㅋ 이건 진짜...
삼성이 저렇게 넣으면 기본가격 300은 될 것 같기도 하고...

전세대의 가격 수준 유지하면서 기술 타협을 하면 삼성의 방향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글로벌 시장에 나와서 중국 폴더블의 가격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글로벌 판매량은 어느 정도인지

뭐 실질적인 경쟁이 있어야 위기감을 가지든지 말든지 할텐데

보호무역 장벽안에서 목소리만 꿱꿱 높이는데 무슨 위기감을 느끼란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