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크모드 사용하면 폰트 및 이미지가 덩달아 흐릿해지는 증상이 있어 굉장히 신경쓰였었는데 작년 즈음 업데이트 이후로 고쳐진걸 보고 드디어 나 같은 사람들 목소리가 반영됐나싶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번 업데이트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네요?고대비모드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글자는 물론 이미지까지 색을 뒤틀어버립니다. "편안하게 화면 보기"기능이 따로 있는데 굳이 다크모드에서도 물빠진 색감으로 덮어버릴 이유가..? 요새 삼성 소프트웨어 멀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