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낫싱폰2 체험폰이 이제서야 왔네요.
- 코우키
- 조회 수 821
- 2023.10.29. 18:49
신청해놓고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도착해서, 언제 신청했는지 보니까 9월 8일이었네요. 꺼내서 한시간 정도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느끼는점은 역시 순정(혹은 순정지향) 안드는 아이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이나 전반적인 사용이 정말 부드럽다는겁니다.
다시 S23을 만져보니 애니메이션이 여러모로 부족하다는게 확 느껴집니다.(물론 실사용하는 기기와 공기기를 비교하는건 조금 공정하지 않긴 합니다)
원유아이 초창기에 비하면 부드러워진건 맞지만, 보기 좋은 것에는 관심 없고 여전히 무엇인가에 쫒기는듯 빠르게만 처리하는데 급급합니다.
보는 재미도 없고, 수년전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다듬기만 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부가기능과 편의성이 워낙 차이나기 때문에 순정기기는 2018년 에센셜폰 이후로 쓰지도 않고, 쓸 계획도 없긴 하지만 괜히 눈만 높아진 것 같아 여러모로 실패한 체험 같습니다...
댓글
19
1등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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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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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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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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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스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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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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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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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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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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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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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19:02
2023.10.29. 20:10
2023.10.29. 20:37
2023.10.29. 20:47
2023.10.29. 21:07
2023.10.29. 21:19
2023.10.29. 19:04
2023.10.29. 19:04
2023.10.29. 20:37
2023.10.29. 20:41
2023.10.29. 20:08
2023.10.29. 20:38
2023.10.29. 21:21
2023.10.29. 21:55
2023.10.30. 07:46
2023.10.30. 07:46
2023.10.30. 09:25
2023.10.31. 07:36
2023.10.31. 07:42
인텔, 애로우/팬서레이크 최대 온도 105도 동작?
S22+도 꽤나 만족했었고 S23은 전반적으로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썼는데, 버벅임이랑 애니메이션에 도저히 적응할 수가 없어서 팔고 낫씽폰 2로 넘어가려 합니다.
2년간 삼멤에 건의도 많이 넣어봤지만 6.0 베타까지도 개선될 여지는 없어보이더라고요. 이것만 아니면 정말 몇년은 만족하며 쓸 기기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