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알바 그만두기로하고(대부분의 사람은 좋았지만 도저히 맞지않는 일부 사람과 거리가 먼데 교통편도 버스 한 번 놓치면 답이 없다보니 더는 못하겠더라고요😅 9개월인가 8개월인가 그래도 버텨서 아깝긴한데 새 알바 찾는것도 좋을듯하더라고요)

내일이 마지막 근무라 다시 구하고있는데 전혀 다른 직종으로 넣어봤는데(영화관, 아울렛 입점 아웃도어 매장, 카페 등)

오늘 아울렛 매장 면접보고왔는데 면접은 그냥 거의 형식적으로 간단한 기존에 어떤 알바했었는지, 왔다갔다 많이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등만 구두로 물어보고 무경력인데도 덜컥 일단 이번주 근무해보고 결정해보자하셔서 약간 당황했네요 그리고 약간 힘들다는거는 계속 어필하시니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유사경험이 없으니 해보고 결정하는게 맞지만요 

내일은 카페 면접인데 역시 카페도 경험은 없다보니 기대는 안하지만(그나마 프랜차이즈+본사직영이라서 면접은 부르는게 아닐까싶네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고 먼저 연락오는데로 갈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