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랑 싸우고 빡쳐서 폰 던졌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21783163
- 조회 수 329
- 2023.11.04. 16:21
모니터 하자가지고 판매자랑 2달동안 싸웠습니다.
욕 적고싶은데 정지먹을까봐 참습니다
최종적으로 8만원 환불받았네요.
모니터 다시 판매업체에게 보내고 리뷰 지우는 조건이라 사실상 구입가 16이니..
8만원 손해입니다 물론 모니터 못팔게되었으니 판매업체는 2만원 손해라 제가 손해가 더 커서 더 빡치네요
어쩌피 하자라서 못팔게 될꺼 모니터 보내기 전에 망치로 패널 다 부수고 보낼껄...
제발 그냥 그 업체 뇌졸중 뇌출혈 심장마비 기원합니다 🙏🙏
통화하다가 빡쳐서 폰 던졌는데 하필이면 창문 깨져서 창문 수리비가 더나오겠네요.
진짜 분노조절 잘하는 편인데 빡쳐서 폰 던진건 처음입니다.
유리가 충격 흡수를 다하고 대신 깨져줘서 폰은 멀쩡하더라구요..
차라리 뒷판 깨진거면 폰 수리비가 더 싼데 그냥 폰이 깨져버리지...
댓글
1
1등 익명의 미붕이11512450
2023.11.04. 17:53
화는 말로만 내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물리력이 들어가면 항상 책임지는건 내 자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