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DuOIpzuOJY

여대생이 외출한 사이

방에 있는 컴퓨터가 켜졌다는

휴대전화 메신저 알림이 왔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름 뒤 같은 알림이 울렸고,

불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내려져 있어야 할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여대생이 혼자 사는 원룸에

여러 차례 몰래 드나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좁은 창문 사이로 몸을 집어넣어서 들어갔는데, 

범행 장면은 CCTV에 그대로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