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 자급제로 돈주고 사긴 아까운 수준이나 번이로 꽁폰으로 사거나 당근에서 추후

               A급 시세 2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괜춘할듯 합니다.

8월 말에 알뜰폰 -> SK 번호이동으로 어머니 갤럭시 A50 -> A54(퀀텀4 내수용)로

5만 5천원 요금제 선약 등 -5만원(페이백으로 남는!) 에 변경해드리니 아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대체로 A3X 및 5X 라인업들은 출시되자마자 5G 및 저가 요금제여도 12개월 선약 기준 출고가만큼 페이백

해줘서 좋더라고용. AP가 1년 반전 갤럭시 A52s 5G 778G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다는게 충격적이지만...

뭐 그럭저럭 하드한 작업 아닌 일상 앱 실행에서는 못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S21 급 중고로 사드리는것도 생각했으나 20만원 중후반대는 줘야하는데 외관 상태가.. ㅜㅜ

이상 불효폰과 효도폰 사이에서의 중간급 후기였습니다.

마음에 달어서 한달후 장모님 폰도 똑같은 판매자한테 같은 조건으로 해드린건 안비밀..

(불효도르 2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