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뭐라 하기 난감한 케이스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정말 심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정말 급했나 보다라고 이해하는 게 맞을 듯합니다.

이건 이해해 줘야죠

운전자의 고뇌가 예상됩니다... ㅠㅠ

거기에 차를 버리고 급히 사라질 정도면 엄청 급했지 싶은데 생리현상이니 이해해야죠 ㅜㅜ 

차를 거기에 버려두고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

모르는 상황에서는 얼척없은 일이지만 급똥은 어쩔수없죠... 고속도로 경찰도 급똥으로 인한 과속은 봐줬다는 얘기 있지 않던가요 ㅋㅋ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존엄을 지키셨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세이프해서 다행입니다

사고가 났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건 존엄성의 문제라서 ㅋㅋ

저건 진짜 이해해줘야죠..

저런 케이스라면 30분이라도 기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 일 같지가 않으니까요.

당시 관련된 사람들은 이유를 몰라 화가 많이 났겠지만 그게 저였다면 나중에 소식듣고 허허 하며 인정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