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PU를 라이젠 5 1500X에서 사놓고 까먹어서 2년정도 방치한 3500으로 바꾸고 .....

C드라이브로 쓰던 SSD를 쓰기속도 700mb/s 의 WD 256gb 에서 3000mb/s 정도 되는 P31 2TB로 바꿨습니다 

비록 마이그레이션 실패를 해서 첨부터 아직도 다시 다 깔고 있습니다만 ㅂㄷㅂㄷ 

그래도 체감차이를 느껴보기 위해 포토샵에서 RAW 하나 불러서 AI디노이즈 처리 라던가 미리보기 파일 생성등에 걸리는 시간이 1/3정도 수준으로 주는걸 느끼네요 딱 SSD 성능차이 만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마티스가 첨 나왔을때도 3500이 가성비 였지만 그렇게 싼만큼 지금의 5세대가 워낙 차이가 벌어져서 1500X와 비교하면 성능차이가 50% 이상 벌어지는건 아닌게 벤치에서 보이던데 실제로도 CPU를 바꾼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게임도 돌려보고 싶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작업이나 부팅이 빨라진건 좋아서 쾌적하네요 

당분간 부족함 없이 포토샵 작업할거 같습니다 라이트룸이나 포토샵 캐시도 모잘라고 디스크도 아우성 이었는데 그런걱정도 2테라 짜리를 사서 없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