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받아보니 불량인지 포장이랑 포스터가 약해 이렇게된거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터가 아주 약간 훼손됬네요😅 집에 모셔두는 용도에 이것도 나름대로 오히려 어울리는 느낌도 들지만요😊

영화얘기로 돌아오면 141분의 러닝타임이 정말 아깝지않았어요😆 실화기반이라 결말을 안다해도 내내 긴장감을 멈출 수 없었고 끝까지 정의를 지키려했던 군인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직업군인은 그렇다해도 단지 징병제라 나라의 부름을 받고 복무를 수행중인 병사들까지 희생된것에대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네요😭

전선을 간다의 반주가 영화 중 나오고 크레딧에서도 나오는데 좋았네요😊 티켓값은 충분히 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