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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이제 곧 대학교에 입학합니다.

  • Oxc.suga
  • 조회 수 525
  • 2023.11.27. 00:30

돈이 아무래도 가장 걸리더군요. 

뭐, 공부를 하는 것도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 학교를 다니려면 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포항의 대학교에 다닐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시러라 대충 이맘때 쯤이면 대학교 감이 오거든요...

 

12월 초면 모든 게 결정나고, 끝나니, 미리미리 계획을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등록금만 년에 750만원, 기숙사비는 또 250만원. 식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이렇게 고정적인 1000만원을 제하면, 또 달에 50-60만원 정도가  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추가적인 자재비, 그러니까 교재비라던가 토탈 년에 2000만원이 드는 것 같더군요.

 

국가 장학금이 550만원이 제공되고, 교내/교외 근로 장학금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이건 시급제라 대략 1만원 선으로 최저 시급에 근접하더군요) 따라서, 추가적인 노동-그러니까 알바...-을 하는 건 반 필수처럼 느껴지는데, 문제는 제가 알바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데 있습니다.

 

2월 초 최초 등록금 납부가 있으니,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단 2달에 불과합니다. 국가 장학금이 있으니 당장은 등록금도 못내고 학교를 못다니는 불상사가 있을 것 같지는 않으나,...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당장의 부담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짧게 줄이자면,

1. 현재는 울산, 3월 달 부터는 포항으로 주거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하기 좋은 알바가 있을까요?  

 1-1. 알바 시간대는 밤이 좋을까요, 낮이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진짜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정보만으로는 감을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2. 학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까요? 최선의 경우는 그냥 취업해서 걒는다... 겠으나 최악의 경우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1. 학자금 대출이 소위 개꿀이라는 의견과 질질 끌려다니기 좋은 속박이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여쭙습니다...

댓글
11
도나쓰
1등 도나쓰
2023.11.27. 01:07

학자금 대출은 솔직히 국장도 550 받으시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서요

모든 대출이 그렇듯 상환 스케줄만 지킨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여유자금으로 미리 상환하는건 더더욱 상관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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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룬
2등 룬룬
2023.11.27. 01:26

학교의 장학금 제도를 잘 확인해 보세요. 저의 경우 집안 사정상 학비를 내기가 부담인데 마침 국장 전액이 나오는지라 이거에다가 저 정도의 소득 분위 학생에게 학교서 장학금 줘서 이거 받고, 학과서도 따로 저 같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줘서 받고 그러다 보니 실 학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하더군요. 학교별로 이런식으로 장학 제도를 찾아보면 좋은거 많으니 학비 걱정은 덜 수 있을 껍니다. 작성자분도 국장 전액 보고 있으니 저 같은 장학금 찾아보면 나올꺼고 받을 수 있을겁니다. (특히나 이런건 성적도 거의 안봅니다.)

 

그리고 근로장학의 경우 제가 해보니까 다른 알바에 비해서는 시험 기간 배려도 해주고 평소에도 크게 일을 시키지는 않아서(직원분들이 하지 저희에게 큰걸 바라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부서를 잘 간걸 숟 있지만요) 괜찮습니다만, 1-1은 안됩니다. 그리고 교내 행정 근로랑 국가근로로 나뉘는데 무조건 소득분위만 되면(어차피 국장 전액 보고 계시니 이건 문제 없고요) 후자가 근로 가능 시간이 많아서 이득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 답을 조금 드리면

1. 밤 알바 1달 조금 해봤는데 하지마세요. 사람은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하는 겁니다.

2. 이건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일단 학자금 대출을 볼게 아닌 장학 재도부터 확인하세요. 요즘은 ㄹㅇ 잘되어 있어서 좀만하면 학비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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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Duck
3등 WildDuck
2023.11.27. 02:13

저의 경우엔, 대학가서부터 부모님께 받은 지원없이 교통비 통신비까지 다 제가 벌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뭐 긍정적인 독립이었다기보다, 부모님과 사이가 많이 안좋아 그렇게 되긴했었죠.

다행히 저는 학점커트를 넘으면 주는 장학금이 있었지만, 그건 커트를 못넘길때마다 제가 등록금을 내다보니..바보같게도 2년치는 제가 돈을 내게되서 학자금 대출 받았습니다. 처음엔 공부에 뜻이 있어(?) 학부때 받던 장학금 프로그램이 연계되는게 있어 석박을 이어서 다녔네요. 그렇게 졸업하고 공부에 뜻이 없어져(?) 회사가서 1년차에 학자금은 다 갚았습니다. (물론 박사졸 연봉이었으니 가능도 했을겁니다)

 

전 일단 과외를 주구장창 했습니다. 포항에 있는 학교라시면. 그 학교(?) 이시라면 제가 듣기로(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교내에서 선후배끼리 튜터링하면서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도 있었던거같은데.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이 제한적이다보니 과외는 어려우시겠지만. 요즘 플랫폼이 좋아서 원격으로 하는 과외들도 많으니 그걸로 뛰시는게 일반적인 알바보다는 더 가성비가 좋을것같습니다. 공부도 잘하셨었으니 노하우가 있으실거라 더 맞으실거구요.

 

전 운이 좋은 케이스긴 했지만, 일반적인 수학과외 외에도 유학생 고등학생이 유급당하고 방학때 잠깐 한국들어와서 유급을 피하기위한 물리 과외라던가. 전문대다니시는 저보다 나이많으신 아저씨가 학부에서 배우시던 논리회로 과목을 과외한다던가. 하며 특이한 과외도 여럿하면서 좋은 인연도 생기고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3월에 이사가시는 상황 직전까지 지금 동네에서 그 상황을 잘 오픈해놓은채로 리미티드 과외(?)를 하시는것도 좋을것같고. 그렇게 노하우가 쌓이시면 나중 포항가셔서도 과외하기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사업을 크게크게 벌리다 망해도 솟아날 구멍도 있는거고. 그럴때 힘이되라고 가족도 있는거라 생각하시며. 가족에게 폐를 끼쳐도(?) 내 능력이면 뭔가는 다시 할 수 있다 싶을 수 있게 지금 대학에서 시작하실 그 기초공부들을 탄탄히 하시는것도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것들 투성이라 많이 마음이 어렵고 떨리시겠지만, 돈은 정말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는거고. 그것보다 귀한것도 많으니 그때그때 잘 둘러보시며 좋은 경험들로 채워나가시는 대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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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어디감
감이어디감
2023.11.27. 09:31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장학금은 성적이나 근로 말고 소득에 따라 주는 장학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 장학생의 경우 업무 강도가 낮은 편인 대신 고학년을 선호하는 경우도 봤네요.

알바 같은 경우 과외가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기 때문에 굳이 다른 알바를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야간 알바만 피하시면 됩니다. 과외의 경우 울산에서 자리만 잘 잡는다면 학기 중에는 주말에만 하고 방학에 집중적으로 하는 식으로 조율도 가능할 거구요.

 

모든 대출이 족쇄는 맞지만 학자금 대출은 금리가 낮을 뿐더러 과거에는 소득 기준에 따라 무이자 대출도 지원했고 올해도 비슷한 취지의 법안이 통과된 걸로 알고 있어서 국장을 꾸준히 받는다는 가정 하에는 큰 부담이 되진 않을 거예요.

 

그나저나 대전은 학자금이 매달 따로 나왔는데 포항은 없나요? 그래서 식비 부담은 좀 덜했는데

[감이어디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그렇군요
그렇군요
2023.11.27. 09:42

1. 국가장학금으로 550만 원이 나올 정도면 아르바이트 안 하셔도 됩니다. 용돈 때문에 하시는 거라면 모를까... 형편이 어떻게 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퍼주다시피 해서 단순히 등록금 때문이라면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1-1. 별개로 일은 그냥 주간 하시는 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낮과 밤이 뒤집히면 학교 다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몸이 망가집니다.

 

2. 소액 수준이면 크게 문제될 건 아닙니다. 정말 형편이 안 좋아서 그걸로 생활해야 하는 케이스라면 좀 힘들 수도 있겠네요.

 

2-1. 일단 어려운 형편에도 학교 다닐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사다리 역할은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금액이 커지면 아무래도 남들보다 돈 모이는 건 늦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렇군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Oxc.suga
글쓴이
Oxc.suga 배부른고양이 님께
2023.11.27. 20:34

하하... 저희 학교에서 많이 가는 학교이긴 한데, 저는 그런 멋진 곳에 갈 정도로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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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갤플당]Cyan
2023.11.27. 10:05

저 장학재단 소득분위 1분위였는데 복학하고 나니 국장260+나머지는 학교에서 나와서 3년간은 무료로 다녔습니다.

아마 가난하고 평점 3.0 넘으면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재정지원제한 이런 대학 아니고선 다 이런 장학금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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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나이
대호나이
2023.11.27. 12:34

학자금 대출이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0여년전 제가 대학 다닐때보다 지금이 잘 되어 있으면 더 잘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상환하는 것도 저는 크게 부담을 느끼진 않았었고, 어차피 일개 알바 한다고 해서 등록금을 해결하는거 불가능합니다.

장학금으로 전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면 차액은 그냥 학자금 대출 받으세요. 알바는 본인 용돈, 생활비를 번다는 개념으로 하셔야지, 그걸로 등록금 내실 생각하시면 정신적으로 힘드실 겁니다. 남들 놀때 같이 어울려 놀 시간도 안 나오실거고..

저는 그냥 학교 생활도 좀 힘들고 해서 1년 휴학 때려버리고 1년 동안 아예 백화점 정직원으로 일하면서 학자금 대출 받았던 거 싹 갚고 복학 후 다시 대출 받았습니다. 그 금액은 취직하고 월마다 회사 급여에서 자동으로 일부 빠져나갔구요.

 

돈 걱정 너무 하지 마세요..포항 어떤 대학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 자체가 존폐가 위태로운 재정 상황이 아니면 방법은 많습니다.

 

즐겁고 후회없는 대학 생활 되시길..

[대호나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IKIRAKA
KIKIRAKA
2023.11.27. 14:01

제가 3년 알바하고 마지막 1년은 학자금 대출해서 졸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알바 시간을 조금 줄이고 학자금 대출을 풀로 받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알바을 아예 안하는건 조금 그럴 수 있지만 살면서 알바 정도는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고,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조금 더 몸 편하게 시간 조정해서 알바 가능합니다. 갚는것도 국장 나오고 하면 의대나 로스쿨 아닌 이상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니구요 

[KIKIRAK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Oxc.suga
글쓴이
Oxc.suga
2023.11.27. 20:33

선생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기 기운도 돌아서 누워 있느라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나중에 집 나가서도 잘 할 수 있을까, 실수, 실패하면 어쩌지 등등 기타 오만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경험담, 현실적인 조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안심이 되네요. 뭐 평소에는 몸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니, 더더욱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돈 걱정을 하게 된 계기도 계기이지만, 너무 겁을 먹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인생이 고달파진다는 걸 몸으로 체감했었던 적이 있던지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성심껏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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