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무기 협약도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 즉 민간인 오사를 억제하기 위해 현대전이 들어서야 급급히 도입된 개념이죠. 군인 대 군인, 전투에서는 많은 금지무기 협약이 효력을 잃는 현실입니다.

민간인과 군인, 똑같은 인간인데도 말이죠. 참... 전쟁이라는 것도 정ㅊ...읍읍 활동의 연장선인거죠.

저 두 국가가 싸우게 된 계기가 너무나도 길고 끔찍한 역사에 기반하고 있다 보니, 감정의 골이 깊을대로 깊어진것 같습니다. 더 이상 말하면 밴 각이려나요?

우크라이나 에서도 집속탄을 쓰고부터 러시아군 저지에 효과를 더 얻었다 그러니 사람을 잘 죽이는 효율이 우선인게 전쟁이라서요

민간인 피해도 제대로된 국가간의 충돌에서나 기대할만한 상황이라... 

아니 그런거 생각하는 인간들이면 전쟁시작을 안했겠죠

대량 살상무기가 전선 진압에는 확실히 효과적입니다.

전술적인 차원에서는 그렇다는 것이고...

소련 위성국 중에서 우크라이나의 위상이 독보적이기도 하고... 하...

진짜 배배 꼬인 역사이지만, 현대의 분쟁 대부분은 미영 제국주의 시절의 유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길리 또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