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4에 이중 이원화 안하고 8젠3, 램12 넣어줬으면 이런 논쟁 없었을겁니다.

삼성이 점점 노말, 플러스는 배제하고 울트라의 상품성강화에만 집중하는게 드러나니까 논쟁이 생긴거 같네요

사실 그렇다고 해도 안 만들거 같습니다. 

삼성이 S자체에 힘 주려면 작트라든 12램이든 오천만대쯤 팔 수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 수요를 다 알아맞출수 있으면 신이죠.🤣

지금 삼성의 선택이 gold standard가 아니기에 삼성의 선택 자체가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기본형에 12G만 넣어줬어도 작트라 이야기 안나왔을 거라 봅니다.

삼성 하는 걸 보니 작트라 만들지 않는 이상 작은 폰에 죽어도 램 12GB는 안 넣어줄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이 작트라라도 내주라는 의견들이 대다수인 걸로 보여요.

솔직히 작트라고 뭐고 간에, 굳이 울트라 딱지가 붙지 않더라도 S시리즈 급엔 램 12GB가 당연한 건데 말이죠. 설사 울트라 제외한 S시리즈가 더이상 플래그십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미 안드 경쟁사들은 준플래그십까지 12GB가 들어가고 있고요. 이렇게나 당연한 걸 삼성이 행하지 않고 있으니 이런 논쟁이 붙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작트라 나온다고 워치 에어팟 아이패드 생태계를 버리고 넘어갈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