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Point는 사실상 Phoenix와 동일합니다. NPU 탑재 등등 약간을 빼면 말이죠.

Strix Point가 관건인데...

8040 이야기한거 아닙니다 8050이요 Zen5

이게 실망스럽다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합니다. AMD zen4 나올때 같이 나왔으면 취사선택이라고 보면 되지만 1년지나서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현재 기준으로 더 비쌀거라 이 점이 애매하긴 하죠. 근데 zen4쪽은 썬더볼트는 기본적으로 없고 120hz디스플레이 지원하는걸 찾기가 어렵습니다.

1년 지나서 나온 애가 모든걸 이겨도 모자랄 마당에

일부 상황에서 비비는걸 자랑하고 다니는거부터 문제죠

맥이야 전혀 다른 제품군이라는 핑계라도 대지 라이젠은 직접적인 경쟁제품 아닙니까.

인텔 입장에서는 이거도 큰 개선이라는 점이 가장 슬픈 점이구요 

1년 차이인데 평가를 왜 이렇게 하냐면요 7840u는 노트북으로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나마 물량이 없는 7840u의 대체제가 되어버린 점에서는 괜찮아 보이기 때문이죠. 7840u는 거의 umpc로 팔려나가서요 물량도 없고 적용된 모델도 적은데다가 차기작도 umpc에 끌려갈 예정이라 이것도 나올지 예정이 없어요. 삼엘은 사실상 amd제품이 없고 델은 철지난 제품만 취급하고 그나마 레노버나 hp에서 쓸만한게 있긴 한데 이외 스펙이 좀 아쉽긴 합니다. 젠5는 나올려면 한참 멀었고요. 말은 1년이긴 한데 7840u적용된 노트북이 울나라에서는 올해 10월에 등장했지요...

완제품의 관점으로 보신다면 맞는 말이지만

저는 어차피 윈트북 구매 예정이 없어서 순수 칩셋만을 바라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순수 칩셋만 봤을 때 인텔칩은 여전히 모래 낭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죠. 단 하나의 기술적인 측면마저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지 못한 지금 인텔 모바일 칩셋이 글카 시장에서 라데온의 위치와 뭐가 다른지를 모르겠다는겁니다.

맞습니다. 결국 칩셋으로 봐야죠 이건

개인적으로는 7나노 치고는 선방 했다는 생각입니다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amd는 tsmc 4나노니까요 

전에도 이야기 했긴했지만 tsmc 힘을 받은 인텔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7840u 가 노트북에 잘 쓰이냐 안쓰이냐에 의해서 평가 하는건 이 주제에서 핀트가 어긋난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칩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고 7840u 도 결국 노트북 용으로 나온 칩이니까요

다만 그걸 쓴기기가 umpc쪽이 많은것 뿐이지 노트북용 칩이라는건 벗어나지 않죠 

그렇다고 라이젠 6xxx 때처럼 umpc 물량조차도 많이 없는 경우도 아니구요

6000번대의 경우는 아예 그 칩이 쓰인 노트북이든 umpc든 기기자체가 잘 나오지 않았기에

그 의견이 성립 할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