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Snapdragon X Elite가 발표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Apple은 같은 달에 출시 된 Mac 라인업 용 최초의 3nm 칩셋 인 M3, M3 Pro 및 M3 Max로 대응했습니다.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자사의 최신 SoC가 멀티코어 성능에서 M3보다 최대 21% 빠르다고 주장하며 대담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Qualcomm PR 관리자는 경험이 다를 것이며 이는 두 칩셋이 서로 다른 운영 체제를 구동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퀄컴 PR 매니저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M3에 비해 우수한 SoC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가 맥OS보다 열등하다고 암시합니다.

디지털 트렌드가 업로드한 이미지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15,300점의 멀티코어 점수를 얻은 반면, M3는 12,154점으로 퀄컴의 실리콘에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행된 테스트는 긱벤치 6이었지만, 퀄컴은 이 결과에서 한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 즉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전력 제한을 영리하게 생략했습니다. 모든 CPU에는 코어가 더 빠른 클럭 속도로 작동하지만 더 높은 전력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제한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에는 23W와 80W의 두 가지 전력 제한이 있으며, 이전 테스트에서는 전력 제한이 더 낮은 SoC가 다른 테스트에서 M2보다 느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80W는 의심 할 여지없이 멀티 코어 성능을 향상 시키지만 과도한 열과 온도 급증을 희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macOS에서 M3를 사용하는 것과는 경험이 다를 것이라고 수석 홍보 관리자인 Sascha Segan은 말합니다. 그녀는 macOS가 Windows보다 더 나은 운영 체제라는 점을 암시하지만 하드웨어는 좋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macOS를 실행하고 우리는 Windows를 실행하기 때문에 경험은 같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인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좋은 하드웨어입니다."

세간은 또한 소비자들이 지금 당장 새 노트북을 구입하는 데 돈을 낭비하지 말고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의 첫 번째 물결이 시장에 넘쳐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성능을 확인했지만, 이는 레퍼런스 노트북을 테스트한 벤치마크 결과일 뿐이므로 소비자용 노트북이 공식적으로 출시되면 어떤 성능을 보일지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