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의 정보에 따르면 곧 출시될 소니 엑스페리아 프로 모델에는 DSLR/미러리스 카메라의 렌즈처럼 줌, 조리개, 초점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회전식 카메라 링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원본 게시물은 중국어로 되어 있고 일본 사이트인 sumahodigest에서 논의되었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수집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카메라 배열은 렌즈를 둘러싼 회전 링을 제외하고는 소니 엑스페리아 프로-I과 비슷할 것입니다.

듣기에 따라 이것은 한 번에 세 가지 기능 중 하나를 제어하는 단일 링이 될 것입니다. Pro-I에는 이미 메인 캠에 가변 조리개가 있으며, 들리는 소리에 따르면 Xperia 1 시리즈에서 가변 줌 렌즈를 빌릴 것입니다.

유출 정보를 공유한 사람들은 소니가 조리개를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표명했습니다. Pro-I에서는 f/2.0과 f/4.0 사이를 전환할 수 있지만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링 컨트롤을 추가하는 것은 과한 요구일 수 있습니다. 이전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Pro는 f/1.2와 f/4.0 사이를 오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여러 단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소니는 물리적 제어가 더 일반적이었던 시절의 잔재 인 하드웨어 2 단계 셔터 키를 휴대폰에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만큼 정교한 셔터 키는 없었습니다.

한 가지 더, 이 링은 Xperia Pro의 카메라 전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프로뿐만 아니라 소니 휴대폰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외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결된 카메라에 대한 추가 제어 기능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프로-II는 프로-I이 출시된 지 3년 후인 내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일이 가까워지면 더 자세한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전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Pro-II(또는 소니가 뭐라고 부르든)는 세 가지 카메라 모듈을 모두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엑스페리아 1 VI와 5 VI는 내년 MWC에서 공개될 수 있으며, 새로운 프로 모델은 이들과 함께 출시되거나 전용으로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