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거품론 메타버스 시장 올해 40% 축소…애플 오면 다르다
- BarryWhite
- 조회 수 224
- 2023.12.20. 09:42
메타버스 붐이 꺼지며 올해 가상·증강현실(VR·MR)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40% 감소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실사용 사례 부족에 경기침체가 겹치며 시장이 쪼그러들었다는 지적이다. 시장은 내년 애플 ‘비전프로’ 출시를 바라보고 있다. 애플의 등판과 함께 메타버스 시장이 다시 확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다.
19일(현지 시간)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데이터는 올해들어 11월 25일까지 미국 VR 헤드셋·AR 안경 매출이 6억6400만 달러(약 8700억 원)로 지난해 11억 달러(약 1조4400억 원)에서 4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 줄어드는 데 그쳤으나 올해들어선 급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이는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까지 메타버스에 집중한 옛 페이스북에는 뼈 아픈 결과다. 메타 VR·AR 담당 부서인 리얼리티랩은 올 3분기 매출 2억1000만 달러(약 2600억 원)를 기록하는 와중 37억 달러(4조800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2022년 초부터 누적된 손실은 250억 달러(32조6750억 원)에 달한다. CNBC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가 메타버스 사용자 10억 명 돌파까지 1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으나 지금까지 그의 비전을 입증할만한 획기적인 ‘킬러 앱’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엔비디아는 AI 화사로 전향해서 빛을 보고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회사로 전향해서 어둠을 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