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관세청, 38억원 상당 애플 제품 중국산 짝퉁 에어팟 밀수‧판매업자 2명 검거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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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13:57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해외 유명상표 애플社 제품을 위조한 시가 38억원 상당, 중국산 이어폰 등 2만여점을 밀수‧유통한 주범 A씨(남, 20대, 베트남인)와 A씨의 밀수를 도와준 택배기사 B씨(남, 50대)를 검거해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부산세관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다수의 명의와 주소지를 이용해 상용물품을 자가사용으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내역을 포착해 조사하던 중 주범 A씨와 택배기사 B씨를 밀수입 혐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주범 A씨의 비밀 창고를 수색해 중국산 위조 이어폰 1908점 등 다수의 밀수입 현품을 압수하고, 밀수품의 국내 배송을 담당하던 택배기사 B씨를 현장에서 발견해 밀수입 공범으로 입건했다.
A씨는 판매용 위조 이어폰을 밀수입하면서 세관의 감시망을 피하고자 26명의 타인 명의를 빌리거나 도용했고, 이 중에는 공범 B씨와 그 가족, 친인척, 그리고 B씨가 무단 도용한 다수 명의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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