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시 애플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12월 26일부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매금지 및 수입금지 명령이 효력을 발휘했고, 애플은 바로 항소했습니다. 동시에 항소 법원에 항소기간동안은 계속 애플워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유예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루 뒤인 27일 항소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ITC에 애플의 요청을 검토하도록 명령했고, 그동안 애플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를 다시 판매할 수 있도록 금지조치를 유예했습니다. ITC는 1월 10일까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플은 Masimo의 특허를 우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심사를 제출했으며, 1월 12일까지 이 업데이트가 유효한지 검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