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삼성 - 스캔 3트 한것 중 가장 좋은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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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D 스캔은 XZP부터 생긴 3D 생성기 앱이고 삼성 3D 스캔은 노트10+부터 생긴 3D 기본 스캔 앱 입니다.

제가 알기로 소니 쪽은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3D 결과물을 만드는 걸로 알고 있고, 삼성은 TOF를 사용하여 스캔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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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경우 애초에 사진을 여러장 찍어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텍스처는 좋습니다.

갤럭시는 3D 스캔 과정 중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텍스처가 흐릿하게 찍히는 경우가 있었네요.

물론 소니도 움직이기는 합니다만, 앞서 말한 방식 차이가 있기도 하고

갤럭시 그냥 TOF랑 메인 렌즈랑 구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폰 성능이면 좀더 좋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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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의 경우 둘다 좋기는 한데, 갤럭시 쪽이 상대적으로 어설픕니다.

갤럭시 3D 스캔의 문제라면 너무 TOF 의존적이라는 점 입니다. 만약 사진 스캔과 TOF 스캔 결과를 서로 보정하여 만들었다면 갤럭시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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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갤럭시도 할땐 합니다.

다만 TOF 특성상 반사되는 재질일때 문제가 있습니다.

갤럭시에서 TOF가 빠진게 사용처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AI / AR 성능 향상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니 필요가 없어진게 맞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폰에 face id 모듈을 보면 정확도는 또 tof가 있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AI와 TOF 둘이 합쳐서 쓰는게 제일 성능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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