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24 라인업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한 팁스터는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 S24 울트라에 나머지 두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는 한 가지 트릭이 숨겨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4K 비디오 녹화와 관련하여 최근 루머에 따르면 삼성이 120FPS 옵션을 도입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 기능이 있다는 것과 그 한계를 아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삼성의 현재 주력 제품인 갤럭시 S23 울트라는 8K 및 4K 비디오 녹화 모드를 모두 지원하므로 갤럭시 S24 울트라도 8K로 영상을 캡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팁스터는 이 기능에 대한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X에 대한 최신 게시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새로운 4K 120FPS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지원 프레임 속도인 4K 60FPS의 두 배에 해당합니다. 제보자는 어떤 센서가 이 모드를 지원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기본 200만 화소 센서가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에 4K 120FPS 옵션이 제공되면 사용자가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편집에 대한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이미 영국의 전설적인 영화 감독 리들리 스콧 경으로부터 영상 촬영 능력에 대한 찬사를 받았기 때문에, 갤럭시 S24 울트라가 그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이 부담스러운 해상도로 캡처하면 과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팁스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의 경우 8K 동영상 촬영의 최대 시간 제한은 10분이었지만, 일부 사용자는 과열 문제 없이 더 오래 사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4K 120FPS 옵션은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많은 온보드 메모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쓰기 속도도 매우 빨라야 한다는 점도 언급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전 사양 유출에 따르면 갤럭시 S24 울트라는 1TB 스토리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삼성이 더 빠른 UFS 4.0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성능 손실 없이 이러한 비디오를 쉽게 녹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