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난 달 말일까지 갤럭시북3 프로를 1년 조금 안 되게

 

잘 사용해오다가, 이번 갤북4프로는 도저히 안 사고는 못 배길 정도로

 

제가 원했던 수정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출시했길래

 

지난번 얼리버드 신청했었는데 결국 실패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8시40분부터 각 잡고 있다가 드디어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ㅎ

 

혜택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현 시점에서 빌드 퀄리티도 그렇고,

 

랩탑 자체의 성능이나 디자인도 그렇고 맥북의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른듯하여

 

갤북 오~너로써 매우 흡족합니다.

 

혹시나 몰라 두 대 주문했는데, 하나 열어보고 맘에 들면 하나는 반품하던가,

 

아니면 급하신 분께 쿨매로 보내드릴까 싶습니다.

 

그런데 예상 배송일을 내일로 지정해놓긴 했는데, 정말 내일 올까요?

 

보니까 동시접속자 수가 무려 100만 명에 가깝던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