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 만듯한 라이브 카테고리는 몇년째 왜 아직까지 그따위로 방치하고 있는지 원...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뭐.. 각자 입장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스트림 호스팅 회사들은, 차후 매몰비용 생각하면 과하게 지르기 싫겠고

스트리머들은 "너님들이 안지르면 어쩔건데?내 팬 수만명 대리고 딴데가면 너님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이런 입장들이라...

그게 믹서였는데

닌자를 데려가고도 망했었죠

그래서 업계 레전드 찍었었쥬...ㅋㅋㅋ

믹서의 사례를 보아서라도 킬링 컨탠츠 및 기능이 없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굳이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투자 대비 실제 수익도 별로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판세가 지금 서로 투자를 해야하는 판으로 형세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 형세를 이용하여 스트리머들은 줄타기 하면서, 몸값 불리기 하는 형세도 보이고 있구요

어둠의 롤팬들은 어짜피 이미지 신경을 별로 안쓰니까요;;

그리고 기업스폰이야, 자기팬층 확실한 빅스트리머 쪽은, 불리할건 크게 없을거라고 봅니다.

철권 무릎이나 그런 사람들도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잘 하고 있으니까요

여튼 그래서 리브랜딩 준비 중이기도 하고요

카카오가 카카오한 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죠 뭐;;

그러게요.. 뭐.. 지나고 나니까 하는 말이지만

여캠이나 엔터쪽 애들에게 아프리카TV에서 총알을 많이 지른 모양입니다.

치지직에는 이제 거의 게이머들 위주로만 남게 됐네요

그나마 구 카카오단 머기업이 들어가긴 했지만 과연......

여튼.. 스트리머 영입 경쟁에서는 결국 아프리카TV의 판정승 정도로 마무리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