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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Oxc.suga

미니 장작 2편... 외부 디자인과 성능.

  • Oxc.suga
  • 조회 수 1243
  • 2024.01.14. 21:28

솔직히 가장 어지럽고 혼돈의 도가니인 주제라고는 생각합니다. 

 

이미 컬러스케일/가젯 서울 같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 있기는 하지마는...

솔직히 이걸로는 속이 뻥 뚫리는 정도는 아니더군요.

 

21/22년도에 삼성 디자인의 독창성이 물이 오른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때 디자인이 호평이었는가 어땠는가는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호였습니다. 21 디자인이 예뻐서 샀었거든요.)

 

제품 디자인을 가장 많이 보는 건, 사용자 자신이 아니라 타인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케이스를 끼우고, 휴대폰을 뒤집어놓고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건 기덕들에게는 생소한 일일겁니다

(그렇죠? 저만 그런거 아닌거죠?)

 

항상 보는 건 스마트폰의 화면입니다. 자주 켜저 있고, AoD 등으로 항시 동작하는 것도 디스플레이입니다. 

더 밝고, 더 선명하고 더 튼튼하고(물리적이든 번인 등 패널 내구성을 포함)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최신의 삼성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측면에 있어서는 '아름답다'는 평가가 아쉽지 않습니다. 애플도 그러하구요.

 

디스플레이 속의 화면, 사진의 연속인 애니메이션은 조금 논외입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구조가 모듈식이라는 건 이미 자명합니다.

그 모듈 간의 전환과정에 있어 버벅임이 발생한다는 걸 추론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메뉴의 하위 메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버벅임은 하위 메뉴 내부에서의 작동에서는 확연히 적게 느껴집니다.)

 

1. 삼성이 모듈 경량화 등(소프트웨어 적 개선) 미흡했다.

2. 아니다. 모듈은 멀쩡한데 그걸 구현하는 프로세서가 멍청하다.

 

이 두 가지가 당장 떠오르는 가능성이지만, 저는 두 개 다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인 것 같군요... 

23 시리즈에서 극적으로 개선된 사용성은 곧 기존까지의 프로세서의 한계가 버벅임에 일조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충분한 성능으로도 완벽히 해결되지 않은 사용성은 모듈 차원에서의 고질적인 문제를 암시한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이 '모듈'이라는 것에서 생기는 문제가 스마트폰에서만 기인하는 문제라고 단언할 수도 없습니다. 

외부 기기와의 연동도 이 '모듈'을 이용하는 기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상정하면, 삼성전자 내 타 부처와의 모종의 협업이 있었을 테고, 그에 따른 버그 증가는 필연일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듈'에서는 명료히 구분된 티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버벅이니까요.

즉, OneUI 프레임워크 아래 모든 모듈이 동등한 지위를 갖기에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동적으로 우선순위를 할당하려는 목적으로 모듈의 티어를 나눈다면-물론 문제점도 많습니다만-겉으로 보이는 버벅임을 해결할 단초가 될지도 모르죠.

 

물론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구현 가능한 목표는 아닙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5년 간 수없이 쌓인 모듈을 분류하고 재정비하는 게 쉽게 되리라 믿는 건 너무 순진합니다...

 

즉, One UI에 내재된 불완전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거... 삼성 고질병인 것 같은데 와이파이, 특히 블루투스 연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즈 프로 + S21 플러스 조합으로 사용하면서 단 한 번도 오디오 밀림/찢어짐이 없던 적이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공부하며 노래 들을 때 개빡쳐서 버즈를 집어 던졌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 멀쩡합니다. 만듬새는 만족...)

 

22,23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도당체 뭐가 잘못되었는지 감도 안옵니다.

(설마 떨어지는 프로세서 성능 탓인가 싶긴 하지만...)

 

아무리 호소해도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어서 그냥 체념했습니다...  

댓글
11
Mate
1등 Mate
2024.01.14. 21:33

전 굳이 장작을 더 넣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팝콘만 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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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글쓴이
Oxc.suga Mate 님께
2024.01.14. 21:39

뒤늦은 장작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입이 근질근질했습니다.

---

삼성 폰도 좋아하는 마음에서의 팬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증의 팬심...

[Oxc.su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sgh97
2등 alsgh97
2024.01.14. 21:34

헉 oneui구조상 문제라면 생각보다 문제가 해결하기 더 힘들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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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byAKG
3등 SoundbyAKG
2024.01.14. 21:42

모듈화는 라인업이 많아서 생긴 것 같긴 한데, 여러 이유에서 라인업 간소화는 언젠가는 해야하긴 할 거 같아요

[SoundbyAKG]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Oxc.suga
글쓴이
Oxc.suga SoundbyAKG 님께
2024.01.14. 21:50

사용성은 일정 선 이하로 떨어질 때 크게 체감이 되는 편인지라 하향으로 맞추는 편이 옳다고 보입니다. 

현재 최저 라인업도 엑시노스 1280/1330에 준하는 프로세서가 탑재되는지라 성능은 꾸준히 오르는 중입니다마는,

절대적인 성능 외에도 기기에 할당되는-쏟을 수 있는-삼전 차원에서의 자원이 제한되는 게 가장 큰 문제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시리즈의 경우는 1,3,5,7 정도로 맞춰야 5년 지원에 힘을 쏟기가 더 편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OneUI 프레임워크 단의 튜닝조차 되지 못해 모든 동작이 굼뜨던 M20... 같은 최악의 폰을 피하기 위해서라면요.

[Oxc.su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ASBI
RASBI
2024.01.14. 21:45

확실히 한번 갈아 엎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miui도 14였나 13이였나 한번 경량화를 하긴 했죠.

 

물론 miui와 oneui는 다른 물건이니, oneui도 이런 경량화 작업이 가능했으면 합니다만, 이런 작업에 할당할 여유 인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알못의 시점에서 봤을때 안드로이드 treble 적극 활용해서 oneui를 만들면, 자사 기기에서도 유지보수 하기 쉽고, 업데이트도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근데 왠지 이미 적용되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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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
Mate RASBI 님께
2024.01.14. 21:49

이미 적용되어서 지금의 속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일 거에요

[Ma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Oxc.suga
글쓴이
Oxc.suga RASBI 님께
2024.01.14. 21:55

트레블의 경우 기기 드라이버 등 지원 문제로 (커스텀) 펌웨어 극초기 테스트 용도로 사용되었던 기억이 있군요.

최신의 트레블에 준하는 기술은 기기 드라이버를 구글 차원에서 통일시키는 기능이 포함되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확실히 개발 기간 단축에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만, 사용성이 중요한 플래그십에는 여전히 사람 손으로 튜닝이 정배이긴 합니다. 

프레임워크-모듈 구조가 삼성의 방향성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크게 갈아엎기 보단 비교적 소소히 모듈 차원에서의 개선이 오히려 체감이 쉽게 될 것 같습니다.

 

MiUI가 HyperOS로 넘어가며 아직까지도 지원 기기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샤오미 정도의 체급으로도 기기 프레임워크 수정에 준하는 튜닝이 까다롭다는 반증이 될 수 있겠죠. 

[Oxc.su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Daylight
best Daylight
2024.01.14. 22:01

예전부터 One UI의 최적화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차례 장작을 넣었던 적 있었는데요... 체념하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최근 들어선 생각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One UI의 버벅임이나 부족한 최적화 문제가 예전까진 삼성의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인력과 자원을 더 보강해서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지향점 자체가 다른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최적화 부족이나 버벅임을 문제라고 인식했다면, 이쪽에 인력을 더 투입하던지 안드 순정 방식으로 회귀하던지 간에 어떻게든 해결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수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걸로 보아, 삼성의 SW 개발 방향성에 있어서 버벅임이나 최적화는 문제시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회사마다 OS를 개발하면서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플이나 중국제 등 타사의 경우엔 유기적이고 버벅임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시스템 전반의 쾌적함을 개발의 제1목표로 두는 추세라면, 삼성은 강력한 기능성을 제1목표로 두는 듯 합니다. 갤럭시가 시스템의 쾌적함을 조금 놓친 만큼, 타사들에 대비해서 훨씬 강력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갤럭시 플래그십의 파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갤럭시의 수요층들을 위해서는 삼성 입장에선 시스템의 쾌적함을 챙기는 것보단 기능성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게 더 맞는 개발 방향성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드러움과 쾌적함이 중요한 사람들은 이미 갤럭시를 떠났을 거고, 지금 갤럭시의 수요를 만들어주는 유저들에게는 애니메이션이나 최적화 같은 것들보단 강력한 기능성이 더욱 어필될 거니까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결국에 제 생각에는 삼성의 개발 방향성이 어찌보면 갤럭시 수요층에게는 확실히 어필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지금의 갤럭시 수요층 대부분에게는 시스템이 조금 무겁고 버벅이더라도 기능들을 한껏 담아주는 것이 더욱 큰 장점으로 다가올 테니까요.

 

결론적으로, 갤럭시가 기능을 조금 내려놓고 최적화에 집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사실은 조금 공허한 외침에 불과할 듯 하고, 부드러움과 최적화를 원한다면 그쪽에 집중하는 낫씽 같은 대안을 선택하는 게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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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글쓴이
Oxc.suga Daylight 님께
2024.01.14. 22:01

사실 삼성이 지금까지 OneUI에 구현한 연동성 관련 기술이 야금야금 개발되고 있던 것도 있습니다...(구현이 미완)

스마트싱스 초기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지금과 비교해서 깡통 느낌이 지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뭐 이젠 기능상 슬슬 성숙기에 접어드니까 팽창보단 스스로 그루밍을 좀 했으면 싶네요...

 

시스템적인 최적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단언할 수 있는게, 지금 만족스러운 수준의 기능이 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10할이고,

어질러진 방에는 짐을 추가로 넣기가 꺼려지니까요. 

미리미리 방을 정리한다는 개념이라고 봐도 되겠죠. 

 

물론 지향점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있겠니, 삼숭?

[Oxc.su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Daylight
Daylight Oxc.suga 님께
2024.01.14. 22:09

네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또한 OS 개발에 있어 시스템 최적화는 그 어느 것보다도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렇지 못한 One UI에 많이 아쉬움도 표하고 그랬었지만... 수년을 지켜봐도 삼성의 기조에는 변화가 없어서 그냥 체념하고 메인폰은 타사로 갈아탔네요 ㅜㅜ '최적화보단 기능성'이라는 기업의 방향성과 유저인 제 생각이 다르다면 기업보고 방향성을 바꾸라고 하는 것보단 제가 다른 길을 찾는 게 빠를 것 같아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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