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모님 차 운전하다보니 이미 휠이 많이 까져있어서 부담이 덜하더군요 ...

새차면 기분이 안좋겠습니다 ㅠㅠ

감 잡힐때까지는 종종 그럽니다 선생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용 
휠 프로텍터 해도 다 보호 못하기도 하고 난중에 복원하거나 살짝 케어만 하면 되니까 수업료라 생각하시면서 안전운전 바랍니다

선생님 휠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이롭습니다.

어차피 자동차 자체가 소모품이고, 폐차 할 때까지 될 수 있으면 깨끗하게 타고 보내주자 라는 취미 영역에서 생각하셔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조금 위안이 될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제 차는 출고 일주일만에 공사장 차량에서 날아온 작은 돌로 사이드 미러쪽에 흠집이 생겼습니다...

다해ㅇ히 티가 많이안나네요 기운내세여

산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편해집니더....

그리고 요즘은 휠복원도 깔끔하게 잘해주는곳도 많고 차량 꾸미는데 관심이 가신다면 휠은 200% 바꾸게되기 때문에 다음에 또 긁힌다면 "어? 이번에도 긁혔네? 많이 긁히면 휠부터 바꿔야지~!!" 라고 생각할날이 올수있습니다 그때를 조심하셔야됩니다..... 다행히 전 유혹을 잘 이겨내고 십몇년째 순정파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우 저도 슬슬 첫차 사는거 고민중인데.. 휠 뿐만아니라 여기저기 긁어먹는거 아닌가 싶어서 고민입니다.. ㅋㅋ 

얼마 안되셔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결국 해탈 하고 일이년 후에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