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윗선에 터트릴 건데 괜히 긴장되네요.

그렇군요
조회 수 1176
2024.01.25. 09:11

물증부터 어떻게 말한 건지 다 준비를 했는데도 심장 터질 거 같네요 ㄹㅇ

이미 퇴사 각오하고 죄다 터트릴 생각으로 준비했는데(어차피 실제로 이직 준비도 했긴 했지만), 실제로 이거에 대해 윗선에서 어떻게 반응할 지도 모르겠고...

일단 퇴사하는 건 확정이라 이거에 대해서는 크게 미련이 없는데, 덮고 넘어갈 지 아닐 지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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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등Butzed
									2024.01.25. 09:21									
워낙 한통속인 헬피엔딩을 많이봐서 그런지..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난 책임을 다했다라고 마음먹으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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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Butzed 님께
				
									2024.01.25. 09:29									
그걸 감안 안 한 건 아닌데... 원래 이런 거 하기 전에는 이렇게 긴장 되나봐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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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그렇군요 님께
				
									2024.01.25. 09:33									
그쵸 긴장되죠 ㅠㅠ 잘하고오십쇼 후회는 없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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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Butzed 님께
				
									2024.01.25. 09:36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하고 와야죠 ㅎㅎ
 
처음에는 복수심에 불탔는데, 이제는 그냥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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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그렇군요 님께
				
									2024.01.25. 09:37									
동기야 어떻든 부당함에 맞서는 건 정의로운거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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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Butzed 님께
				
									2024.01.25. 09:45									
그냥 순전히 제 개인의 안위만 놓고 봐도 남아 있어봐야 프락치가 후임으로 바통 터치하고 괴롭힐 게 뻔히 보여서...
 
버틸려다가 그냥 퇴사하려고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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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고민은배송을늦출뿐
									2024.01.25. 09:26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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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2024.01.25. 09:29									
감사합니다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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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Excelsior
									2024.01.25. 17:59									
넘 긴장되면 인데놀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고 보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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