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차세대 팬서 레이크 클라이언트 CPU와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칩을 통해 AI 성능을 크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인텔 팬서 레이크 CPU, 조만간 팹에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에 이어 18A 공정 노드에서 2025년 AI 2배 향상 제공 예정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텔의 CEO인 팻 겔린저는 코어 울트라 플랫폼이 올해 말 루나 레이크 및 애로우 레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제품군으로 확장되어 AI 성능 기능이 최대 3배까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의 다음 장은 2025년에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주요 클라이언트 CPU 플랫폼이 될 팬서 레이크 CPU의 출시와 함께 2배 더 향상될 것입니다.

"코어 울트라 플랫폼은 올해 말 출시될 차세대 플랫폼인 루나레이크와 애로우레이크의 3배에 달하는 AI 성능을 통해 현재 선도적인 AI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팬서 레이크를 통해 AI 성능을 최대 2배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Pat Gelsinger - 인텔 CEO(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Pat은 또한 인텔의 애로우 레이크 클라이언트가 활용하고 있는 20A 노드의 뒤를 이을 18A 프로세스 노드의 준비 상황과 2024년 하반기 그레이트 래피즈/시에라 포레스트 제온 CPU에 채택될 인텔 3의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텔의 출시 일정이 다소 바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시 18A의 진행 상황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인텔은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CPU가 이미 테이핑이 완료되어 현재 팹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클리어워터 칩은 차세대 다크몬트 E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288개의 코어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부문을 타깃으로 합니다. 인텔은 이미 여기에서 보고한 대로 이 칩에 대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인텔은 업계 최초로 단일 프로세스 노드에 게이트-올-어라운드 및 백사이드 전력 공급을 모두 통합했으며, 이는 경쟁사보다 2년이나 앞선 예상치 못한 성과입니다. 인텔 20A의 선두주자인 애로우 레이크는 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인텔 18A는 24년 하반기에 제조 준비가 완료되어 4년간의 여정에서 5개의 노드를 완성하고 프로세스 리더십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버용 첫 번째 인텔 18A 부품인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이미 팹에 들어갔고, 고객용 팬서 레이크도 곧 팹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조와 관련하여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매일 매일 18A에 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클리어워터 포레스트의 테이핑이 완료되었다는 좋은 소식은 18A가 건강하다는 확신을 갖게 해줍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결과물입니다. 팬서 레이크도 곧 그 뒤를 이을 것입니다.

Pat Gelsinger - 인텔 CEO(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에 이어 인텔의 팬서 레이크 CPU도 팹에 투입될 예정이지만, 2025년에는 소매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서 레이크 CPU는 쿠거 코브 P-코어를 탑재하고 코드명 셀레스티얼인 차세대 Xe3 GPU 아키텍처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CPU는 코어, 그래픽 및 효율성 기능 측면에서 이전 세대보다 한 세대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인텔은 또한 올해 출시되어 성능이 4배 향상되고 네트워크 대역폭이 두 배로 늘어난 가우디 3를 통해 AI 가속기를 조명했으며, 차세대 팔콘 쇼어 GPU에 대한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4배의 처리 능력과 2배의 네트워킹 대역폭으로 성능 리더십을 제공하고 스케일아웃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Gaudi 3를 통해 이러한 모멘텀을 이어갈 것입니다. 현재 가우디 3는 연구실에서 전원을 켜고 뛰어난 상태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팔콘 쇼어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팻 겔싱어 - 인텔 CEO(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인텔은 2월 21일에 IFS 다이렉트 커넥트 2024 라이브 스트림을 개최할 예정이므로 이 행사에서 프로세스 로드맵과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