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톤이나, 블러 사용하는 방식이나

애니메이션 튀는 효과라던가....

의외로 상당히 미려하게 잘 만들어놨네요.

사업 철수하고 나서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올라갔지 UI 업데이트를 한 번도 안했다는데, 그럼 사실상 3년전 인터페이스가 이정도 수준이란 소린데 One UI 배꼈다고 욕 한바가지 먹던 초창기 LG UX 대비 짧은 시간안에 상당히 크게 발전한 거 같네요.

만약에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LG 색깔이 더 들어간 인터페이스가 나올 수 있었을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삼성 대비 가장 큰 장점 하나는,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최적화나 세팅이 3버튼 내비바가 아니라 풀스크린 제스처에 맞추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