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경 구매한 애플워치 4세대 큰거 입니다.

사용한지 5년이 넘었네요.

주로 운동기록, 알림, 시간과 날씨보기를 주 목적으로 사용 하고 

한달에 26~28일정도 차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배터리는 저녁에 친구집에 놀러가서 술먹고 다음날 아침 해장할때까지는 버틸만큼 딱 하루정도 가고

출시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조금씩 버벅이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OS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주고,

폼펙터가 크게 바뀌지 않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스트랩들이 계속 호환되서

누군가는 노인학대라 하겠지만 너무 만족스럽게 현역으로 사용하고있는 제품입니다 ㅎ

나중에 충전없이 2일정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제서야 다음 애플워치를 구매할것같고

이건 수면 패턴 체크용으로 집에서만 쓰는 물건이 되던가 할것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