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vr은 개인적으로
- 소나기
- 조회 수 235
- 2024.02.01. 19:05
예전 3d tv를 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기술로는 대다수가 구매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컨텐츠가 많냐 -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대작 게임은 다 pc나 콘솔로 나오죠
사용하기 편한가 - 애초에 뭔가를 쓴다는게 불편하죠. 헤드폰이 이어폰에 비해서 판매량이 적은걸 생각해보면 사람은 뭔가 큰걸 쓰고 사용하는걸 불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vr이 성공할 시점은, 애니에서 나오는 형태의 vr기기가 아니고서야 매니아층 정도만 쓰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몸이 불편한 환자분들이 어딘가 여행을 가고싶은데 가지 못 할 때 사용하는 것도 현재 시점에서는 아주 좋은 활용 방안 같네요
댓글
블로그 | “우리는 집에서 일한다”
한참 3d tv유행할때 삼0 엘0 다썼었는데.. 삼0 안경경우 전자식으로 배터리들어가고..셔터글라스 방식이라.. 한잔먹고.. 3d안경쓰면 저세상 이었죠..ㅎㅎ
당시 극장에서 3d영화보면 제 몸뒤로 지나갔었는데..tv 한계때문인지..딱 코앞까지 왔던게 생각이 납니다..ㅎㅎ 그래도 당시엔 신기한 기술이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