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는 단일 100와트 출력이 안되고 65+30인걸로 알고 앤커도 아마 비슷할거예요. 클레버 타키온인가 하는 중국 회사는 단일 100와트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베이스어스 블레이드2가 단일포트 100w 출력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장시간 지속은 안되지만 배터리팩으로 쓰일수 있다면 쿨링시스템 추가해서 나올 수 있는거니까요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되고 왜 저건 안되나요 라는 소리가 나올게 뻔합니다. 그런 혼선을 주면 당연히 안되죠....

그리고 배터리팩 충전 포트는 c타입이니까 거기다가 추가 배터리 꽂으면 됩니다. 이걸로 욕하는건 왜 노트북에 배터리를 pd지원하는 보조배터리로 못바꾸나요 호환성이 별로네 하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노트북에 pd충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는분들도 종종 보이던데 비전프로 구매할 정도면 배터리 스펙을 보고 구매하지 않을까요..?

비전 프로가 고가이고 새롭다보니 당연히 고관여층이 구매하겠지만 그 어떤 제품도 사용환경을 설계할때 모든 소비자가 고관여층이라고 생각하고 설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근데 그렇다기엔 기존 노트북들도 pd충전으로만 쓰는 경우도 있고 dc+pd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딱히 문제되는 경우도없고 기본제공 배터리팩에 부족하면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구매해서 쓸 수 있는것과 오직 기본제공으로만 사용하는것과는 너무 다르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노트북 배터리 빼고 Pd지원하는 보조 배터리만 물려쓰고 싶은데 왜 안되게 하나요 랑 같은거라고 봅니다. 

그니까 소비자가 보기에 '보조배터리'라는 하나의 제품군 안에서 누구는 규격을 충족하고 누구는 못하는 그 지점이 굉장한 혼선이라는겁니다. 

물론 미코 하는 사람들이야 그정도는 당연히 읽고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겐 굉장한 혼선입니다. 

구글에 '비전프로용 배터리' 검색 한번으로 알수있을텐데

그 혼선(구글링) 을 피하기위해 독자규격이 더 합리적이라는건가요?

그 검색이라는 과정이 있으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이건 그냥 꽂아쓰는 보조배터리가 아니라 주전원이니까요. 대체 어느 모바일 기기가 보조배터리를 주전원으로 대체 가능하게 만듭니까

Htc vive flow 가 그 주인공입니다 ...

생트집에 가깝긴한데 고프로도 외부전원만으로 작동합니다

그 논리를 차용하면

대부분의 모바일기기가 외부전원을 주전력으로 사용안하죠. 그러니까 보조배터리가 주전원을 대체할필요가 없었던거죠. 

그리고 검색이라는 과정이 있으면 안되는 것도 이해가안가네요.

기본구성품으로 배터리팩이있는 상황에서 여분을 구매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그 주장이 적용되나요?

Pd를 지원했다면 그 규격에 맞는 배터리를 검색하는게 왜 있으면 안되는 과정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유려하지않아서 그런건가요

그건 배터리가 전원으로 버티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이쪽은 이 외장 배터리가 유일안 주전원이니까요. 내장된 배터리 빼고 그거 pd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꽂아쓰고 싶은데 왜 안해줘랑 같은 말입니다 

내장배터리빼고라는 말을 왜계속 덧붙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내장배터리가 강제종료되는걸 막는 페일세이프로 생각됩니다.

주전원임을 강조하셔서 pd배터리는 안된다라고 하시는데, pd배터리의 불안정성을 걱정하셔서 하시는 주장인가요? 그 26만원자리 주전원도  케이블이 뽑이면 그만일텐데요.

그쵸 저도 이얘기가 하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도 c타입 케이블 스펙 때문에 혼란한게 문제인데 잘못꽂으면 문제생기는 전력관련 문제에서 혼란을 주면 안되는건데 말이죠